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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brosio 로렌쳇티(ロレンツェッテイ)의 작품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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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 田園에서의 善政(부분)
1337 ~ 40년, Siena 팔라초 공회당 벽화인 '善政과 惡政' 여섯 화면 중 하나.
Siena 거리의 고지대에서 내려다 보면 높고 낮은 평야가 펼쳐지는데 그 광경을
그대로 화면에 깔아, 善政의 여유로 해서 한가롭고 밝은 모습으로 농사 짓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그리고 있다. 이 그림에서는 원근법의 특색이 재미 있고,
위에서 본 각도대로 지형을 선명하게 표현하고 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下) : 都市에서의 善政(부분)
같은 시기, Siena 팔라초 공회당 벽면의 '善政'과 '惡政' 의 또 다른화면.
즐기는 사람들 뒤에는 중세 Siena의 간결한 건물이 그려져 있고, 선정으로 해서
영광이 가득한 시대임이 역력히 들어난다. 귀를 기울이면 시민들의 기쁨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여인들은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참으로 격조 높은 풍속도이다.
세련된 서정
같은 시대 Siena파의 작가로는, 도찌오 문하의 Ambrosio, Peter 로렌쳇티 형제가 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쪽은 Ambrosio로, Martini가 그이드릿치오 장군을 그린 공회당 벽면에
그는 '선정'과 '악정' 을 주제로 한 우화(愚話)를 그리고 있다. 일종의 풍속화적 표현인데
그 공간구성은 서정적일 뿐 아니라 세련된 장식적인 아름다움이 넘쳐 Martini와 더불어
Siena 파의 특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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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23:31:49 , HIT: 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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