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 : 都市에서의 善政(부분)
1337 - 40년, Siena 팔라초 공회당 벽면의 선정과 악정, 여섯 화면 중 좌단.
중세의 건물을 그릇에 그리는 그림같은 원근법으로 복잡하게 조합해서
명쾌하고 불가사의한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명쾌하고 간결한 선의 묘사 때문인지 현재도 그 산뜻한 표현이 매력적이다.
(下) : 해변 마을의 풍경
21.6 x 32.2cm, Siena 회화관 소장
'전원에서의 선정' 과 마찬가지로 위에서 내려다 본 지형의 흥미로운 원근법,
세밀하면서도 아름다운 묘사가, 보는 사람들을 환상적인 세계로 이끌어간다.
옛날 동화를 연상시키는 그림으로, 그 시대엔 흔치 않은, 인물이 없는 풍경화이다.
|
2011-11-09 23:42:32 , HIT: 7898
|
Ambrosio 로렌쳇티의 작품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