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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드로 보티첼리 Sandro Botticelli (1445 ?~1510.5.17) 작품 1, 2   



(上) :

1478년 경 작품으로 필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되고 있으며 Boticelli 의 대표작이다.
감정의 흔들림까지 나타내는 선의 아름다움은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것이다.

오랜지가 영그는 숲을 배경으로 중앙에 美神 비너스가 서있고,
오른 편에 꽃의 여신 Flora 가, 왼 편에는 춤추고 있는 三美神이 그려져 있는 아름다운 화면이다.

그 Flora 만을 클로스업 해보아도 묘한 정감의 흔들림이 보이는 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특히 꽃을 가득히 붙인 Flora 에게서는 사실을 초월한 요정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춤추는 三美神의 살같을 감싼 투명한 얇은 옷의 아름다운 선의 리듬,
산들 바람과 춤사위에 따라 부드럽게 물결치는 천의 상큼함을 무엇에 비할 수 있으리!


(下) : 비너스의 탄생

같은 시기 작품으로 173.0 x 287.0 cm, 필렌체 우피치 미술관  소장

우수를 머금은 비너스의 표정은 작가 특유의 것,
르네상스의 寶庫, 우피치의 대표작품 이라 일컬어지는 걸작품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취재한 것으로 여신 비너스가 바다의 물거품에서 태어나
조개 껍질에 실려 키프로스의 해안에 다달았을 때의 광경을 그린 것이다.
그의 표정에 고대 그리스의 모습은 없고, 오히려 르네상스 여성의
우아한 理想像이 들어나 있다.  

      화려한 정서

      Giotto(지오토)와 Masaccio(마사치오)로 이어져 온 Firenze의 예술 중에서도
      Botticelli Sandro(산드로 보티첼리)의 예술은 높이 솟은 봉우리의 하나라 할 것이다.

      그는 예리한 선의 구성으로 섬세한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원숙하게 그린다.
      동시에 로맨틱한 애수와 신비한 서정을 풍기는 미묘한 마음의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 두 요소가 유기적으로 융화되면서 화려한 세계를 만들어 낸 것이
      Botticelli 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인 것이다.

      그의 작품은 남성적이 아니고 여성적 성격을 띤 화면이긴 하지만
      신앙적인 청순만이 아니고, 또한 인간과 신앙의 세계를 오가는 정서의 아름다움만도 아닌
      한층 심각하고 복잡한 인간의 사실적 감정이 엉켜있는 듯하다.

      그리스의 비너스와는 다른 원죄를 경험한 비너스로
      거기에는 인간으로서의 슬픔과 고뇌가 깊이 색여져 있다.


2012-07-20 11:49:22 , HIT: 1166

  재영 내외


  졸업식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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