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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생일잔치
     | 2020·04·28 20:58 |
    
     아, 당분간 나도 쉬어가야지~~~!

     지금부터 61년 전 하필이면 당시 일본 천왕의 생일날 태어난 큰 아들,
     엊그제 4월에 태어난 가족들 합동 잔치를 마치고 아들에게 줄 카드까지 만들어 보내고 나니
     이제 여름 휴가에 들어가도 되겠다.
     더위가 가시고 가을 바람 불어 둘째 생일이 오기 까지는....

                                            *********

     아들(4.29)과 '在 Seoul의 손자 度勳(4.22)'에게는 선물로 약소한 현금 봉투를
     외국의 손자 定勳(4.14), 修旼(4.23)에게는 훗날 귀국 후를 기약하고 나고,
     가장 효손인 우리 장손 相勳(12.29)에게는 섭섭하기에 가지고 있던 상품권 한장을 전해주니
     대뜸 한다는 말이 "잘 됐다. 정훈이에게 선물 사서 보내줘야지!" 가만 있을 할머니가 아니니
     "할머니는 더 잘 됐다, 두 손자에게 모두 선물 했으니!!"

     Party 끝내고 나오는데 장손 쏜살같이 음식 계산을 하기에 장하다 해줬더니
     "아빠의 카드인걸요, 내가 40%는 지불한 것이지만..."
     상훈 덕에 디스카운트가 되는 모양이다. 잠자코 듣고 있을 할머니가 역시 아니지
     "가만 있자, 나이가 아빠의 반은 되니 50%는 부담해야 타당한 것 아닌가 ㅎㅎㅎ"

     밤하늘의 초사흘 달이 말도 안 되는 우리의 대화를 미소지으며 내려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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