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소식 듣고 조심 조심 옷 매무새 가다듬고 찾아왔습니다.
왠지 선배님 댁은 그래야 될 것 같아서요..
수안 선배님을 닮아 정갈하고 우아한 자태의 아름다운 집이네요.
주인을 꼭 빼 닮은 모습의 안채와 별채 그리고 사랑채...
이런 곳 마련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제 컴교실 시작한 저는 마음이 더욱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성질도 급하지요?^^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저도 언젠가는 선배님처럼 이런 멋진 집 하나 장만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 아름다운 이 곳에서..
선배님을 사랑하시는 여러 분들의 글과 영상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삶을 지켜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은이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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