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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편지展 [2] 1970년대 초일봉피 까세
     | 2011·11·24 15:55 |
김 기 창  - 동양화가



어릴 때 김은호 화백에게 사사하여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1957년 뉴욕 월드하루스 화랑에서 제1회 개인전
1963년 제7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참가했고
1970년 뉴욕의 헌팅턴 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
홍대, 세종대에서 후진 양성 후 작품활동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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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 상  - 동양화가



서울 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제1회 신인예술상전에서 최고상 수상,
제10회 국전 특선, 11회 국전 특선 내각 수반상을 수상,
현재 서울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0년대 독도를 가장 먼저 찾아가 실경을 그린 화가로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1977년 세계관광의 날(울릉도 우표)초일봉피에 독도풍경을 담았다. 동양화가
관념산수화(상상화)에서 실경산수화 시대로 접어들 때였다.
1970년대에 쓰던 규격봉투에, 우표와 그림전체가 이제 고전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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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봉 태  - 판화가



서울 미대를 졸업하고 1960년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시작하였으나
1960년대 초에 미국으로 유학하여 판화가로서의 새로운 기반을 굳혔다.
파리, 보스턴, 영국, 서울 국제 판화 비엔나레, 백악관 전시 초대전에 출품.
현재 남가주 미술가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 교수의 추상 작품은 얼핏 보면 평범한 듯하나 실은 엄청나게 창의적이다.
비균형의 형상에서 균형미를 찾게 되고, 부조화의 색채에서 채색의 조화를
보게 된다. 의외로 화면 구성이 짜임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균형의
형상에서 균형미를 찾게 되고 부조화의 색채에서 색채의 조화를 보게 된다.
미국 미대에서 오랜 제작생활을 하다 귀국한 그의 작품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높이 평가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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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준  - 서양화가



일본 태평양 미술학교를 졸업, 제2회 국전에서 대통령상 수상,
60년대에는 구상미술로 뿌리를 다진 후 한국 추상미술의 기둥이 됨.
이대 미대 교수를 거쳐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이다.

1977녕도 발행 기마상신라토기 80원 짜리 우표 봉투에 소를 탄 피리 부는
소년이 그려져 있다. 이 화백의 소묘 솜씨가 여실히 드러나 있는 걸작 까세.
또 한 점은 2001년 11월에 발행된 난초우표 170원 짜리 우표에 항아리
속에 담긴 꽃 세 송이가 현란하게 그려져 있다. 색채의 윤곽선만으로
모든 형태와 빛깔을 알아 볼 수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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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 주  - 삽화가



선전에 3회 입선 (19424 - 44년) 하였고 방정환 기금 제정
제 3회 5.5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60년대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태극기가 펄럭입니다)의 삽화,
전래 동화 (흥부와 놀부), (장화홍련전) 등의 삽화를 그렀다.

덧 : 학생 시절 잡지마다 나오는 이분의 삽화속 인물들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림을 좋아하던 나를 많이 들뜨게 했던 기억이 되
살아나, 이번 전시품 중에서도 특히 반가웠던 까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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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 범  - 동양화가



靑田 李象範(1897~1972)은 근대 한국화를 가장 빛낸 화가이다.
서화 미술원의 과정을 어렵게 마치고도 스승 안중식의 문하에서
일시 대필의 시기를 갖는 등 역경의 수업기를 거쳤다. 그러나 신전
창설부터 출전하여 1925년 제 4회부터 시작 연 10년 간을 특선의
영광을 누렸다. 국전이 창설되자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산수화에서 '청전양식'으로 불리는 독창적인 화풍을 이룩하여 우리
정서와 미의식을 자극하고 국민적 공감력을 지닌 한국적 풍경을
탄생시켰으며 우리 근대 미술의 자부심을 살려준 화가이기도 하다.
(덧 : 초일봉피가 아닌 엽서에 따로 받으신 그림이 아닌가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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