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의 집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짝사랑
 喜園    | 2005·05·26 09:18 |
    짝사랑 지난밤 살금살금 다가와 나를 온통 부둥켜 안고 떨어질 줄 모른다 꼼짝도 못하고 꽁꽁 얽매어 포로가 된 몸 그대는 나의 하얀 목젖에 빨간 흔적을 남긴다 나를 두고 떠날 수 없다고 그대를 잊지 말라고 날카로운 것으로 콕콕 찌르며 사랑해 사랑~~~해 줄행랑이라도 쳐 볼까 살피다 그의 눈빛이 무서워 떠날 때까지 자유를 포기하지만 아, 누군가를 사랑하는 내 몸이여
뜨거운 짝사랑이여!
세월이 많이 변했음을 실감하네요.
우리 시대엔 '짝사랑' 하면 몰래하며 속만 태우는 것인 줄 알았는데.....

희원의 창작황동이 왕성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바쁜 와중에.
오래간만에 만난 희원의 세련된 모습만큼이나
성장하는 시를 보는 즐거움이 크답니다.

05·05·30 16:53

희원
선생님!!!
감기조심하셔요
그 바이러스가 제 몸에 들어와 사랑한다고 하며....
제 몸을 꽁꽁 묶고 꼼짝 못하게 하쟎아요

05·05·31 11:15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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