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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나이든 선배 도와주느라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오늘 컴퓨터 새로 마련하여 다시 유치원 생 노릇을 시작했어요.
전보다 조금은 철이 나서 후배의 머리를 덜 어지럽혔으면 .... 바라고 있답니다.
오늘은 처음이니 이 정도로 끝내려 해요.
부디 천천히 나이들어 ㅁ가기를 바랍니다.
03-05 19:1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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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마워요,
잃었던 과거와 미래를 다시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살아있는 동안 계속 후배를 힘들게 할 것 같아 걱정이군요,
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03-07 06:26 삭제 |
| 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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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되시는 41회 수안선배님과 팔순 넘은 49회 심호 친구의 아름다운 동문 선 후배
眞善美 사랑에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새집에서 새로 시작하시는 컴퓨터 애인과 사이좋게
다정하게 친해지시어 여기 보금자리에서 걱정 근심 스트레스 해소되어
선배님홈이 날마다 치유 명약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03-09 19:3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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