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청산 공사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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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간만에 옛 집을 찾아보니 후락해진 것은 물론 벌들이 틈도 없이 짐이 차있어 발조차 옮겨 놓을 수가 없기에 큰 마음 먹고 컴퓨터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앗차! 이번엔 성능은 발군한데 새 세대답게 용량이 약소하댜네요.!! (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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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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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수안 지윤명선배님♥
짝짝짝 박수치며 발 구르고 격하게 응원합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심호 조성옥친구가 최고 삶의 활력소이자 기쁨조입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냥 고급 장난감 하나 장만해서 심심할때 놀아야지...
생각하시며 재미있게 나의 가장 젊은 오늘이 첫날이다
외치시며 시작하시면 하루가 즐겁고 행복해진답니다.
수안선배님을 사랑하며 언제나 응원합니다!!!
(비번을 이제야 찾아서 방문 인사드립니다)
03-09 19:1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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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자판 앞에 앉으니 타이핑조차 서툴기 그지없네요, 우선 誤字 투성이라 내걸기조차 두렵지만 90老女 하는짓이니 '어여삐' 여기고 웃으며 pass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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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23:0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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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된 내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우선 우리 사이에 오갔던 수많은 즐거운 이야기들을 아쉽지만 아낌 없이 삭제하면서 추억들을 머리에다 남기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필요할 때마다 후배들의 젊은 기억들을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두어야 할 것은 똑똑한 후배들이군요. 잘 부탁해요. 옛 정을 생각해서....
03-09 23:1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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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지만.... 난정 후배 여전히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겠지요? 최근의 모습 한번 보고 싶군요!
사진으로 라도요!!
03-09 23:2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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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사진을 찾은 것은 두어 달 전, 그러나 이것이 하도 수집음을 타서 여러분에게 소개하지 못해 고심하던 차에
나의 총명한 큰 며느리 덕에 세상에 소개하게 되었네요.
사랑하는 현옥아! 고마워.
04-05 20:2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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