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의 집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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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 - 김사인 (시로 맞는 가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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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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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렵던 더위도 서서이 물러선다는데,
짙푸르던 잎새도 우수수 진다는데...
세상이 조용하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노릇이다.
* suea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8-04-23 17:02)
유현
한참동안 조용하더니 좋은 시 올렸네요. 글도 화상도 계절에 딱 알맞아 참 좋습니다.
17·09·26 21:49
세상만사 하도 시끄러우니 탈없이 의연한 자연의 섭리에 몸을 맡겨 보려고 요.
17·09·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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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 일상의 토막 이야기들을 적은 身邊雜記입니다. (201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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